2019-07-22 13:43

나신평, 판토스 선순위회사채 ‘A+(안정적)’ 유지

계열사거래 확대 힘입어 안정적 영업실적 전망


신용평가기관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판토스가 발행한 제1회 선순위 무보증사채의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직전 본평가(2018년 4월)에 이어 ‘A+(안정적)’으로 유지했다.

19일 나신평은 신용등급 평가 요인으로 ▲LG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안정적인 거래관계 ▲다수의 해외 네트워크 등 우수한 사업경쟁력 ▲높은 경쟁강도 등에 따른 비교적 낮은 수준의 영업수익성 ▲투자확대 계획에 따른 차입부담 증가 추세 ▲우수한 재무안정성 및 재무적 융통성 확보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에 대해 나신평은 “계열과의 거래관계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지속할 전망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이 3%를 상회하고 재무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수준을 이어가면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거나 연결기준 총차입금/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5배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LG그룹의 지원이 저하될 것으로 판단되면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4%, 총차입금/EBITDA는 1.2배를 기록했다.

판토스는 지난 2015년 5월 LG상사가 회사 지분의 51%를 인수하면서 LG계열에 편입됐다. LG전자 LG화학 등 핵심 계열사들의 해외물류를 대행하고 있으며, 계열사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대비 70%를 상회하고 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UMB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ocl Hamburg 01/21 02/17 KB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01/10 01/19 Heung-A
    Sky Rainbow 01/10 01/19 KMTC
    Sawasdee Shanghai 01/10 01/19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01/10 01/27 HS SHIPPING
    Gsl Christen 01/10 01/27 Kukbo Express
    TBN-MSC 01/10 02/08 MSC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3/02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3 SOFAST KOREA
    Esl Dana 01/12 03/03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