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3 09:12

국제해운단체, “내년까지 벌크선 시장 전망 어둡다”

철광석 대두 물동량 감소


국제 해운단체에서 내년까지 벌크선 시장이 불투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발트해국제해운협회(BIMCO)는 올해와 내년 벌크선 시장에서 선박공급 증가가 수요 증가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면서 “해운회사에 매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BIMCO는 내년까지 선복은 3% 늘어나는 반면 철광석과 대두 수요는 감퇴할 것으로 관측했다.

케이프사이즈로 운송되는 철광석의 경우 수요국인 중국에서 항만 내 재고가 감소하는 현상을 지적했다. “부두에서 재고량이 감소하는 건 (수송 수요를 끌어올리는) 견고한 조짐이라기보다 수입량이 적다는 걸 의미한다”는 견해다. 

대두는 중국 돼지콜레라의 영향을 마이너스 요소로 꼽았다. “세계 돼지 수의 56%를 키우는 중국에서는 돼지콜레라의 영향으로 3분의 1이 도살 처분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산과 브라질산 사료용 대두의 수입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중무역분쟁도 부정적이다. 

올해 1~4월 중국의 대두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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