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MA CGM 자회사인 APL은 아시아역내항로 전문 계열사 정리내비게이션(CNC)의 선복을 이용해 이달부터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개설했다.
APL은 아시아역내서비스를 CNC 브랜드로 통일하는 한편, 이 회사로부터 고객 기반을 계승해 일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슬롯 이용으로 일본발 서비스의 확대를 꾀한다.
APL의 새로운 서비스는 일본-대만·태국노선(JTC), 일본-중국화남·베트남노선(JCH), 일본-대만·홍콩노선(JTS)이다.
JTC 기항지는 도쿄(목·금)-요코하마(금)-나고야(토)-오사카(일)-고베(일)-지룽(수)-가오슝(목)-홍콩(금·토)-램차방(수)-방콕(목·금) 순이다.
JCH는 도쿄(수·목)-요코하마(목)-나고야(금)-모지(일)-옌티엔(수·목)-난샤(목·금)-홍콩(금·토)-하이퐁(일·월)을 순회한다.
JTS는 나고야(수·목)-도쿄(목·금)-지바(금·토)-요코하마(토)-지룽(화)-가오슝(수·목)-홍콩(금)을 취항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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