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4 09:27

초대형가스선 용선료 2만5000弗로 상승

미국 걸프에서 체선 확대


8만㎥급 초대형 가스선(VLGC) 시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월 말 현재 중동-일본항로 VLGC 용선료는 일주일 전에 비해 5000달러 오른 일일 2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VLGC의 손익분기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국 휴스턴항이 인근 석유화학공장 화재와 짙은 안개로 혼잡을 빚으면서 수급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지난달 17일 미국 휴스턴 소재 공업용 운하 휴스턴십채널에 면한 석유화학플랜트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벤젠이 운하로 유출되면서 선박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영국 석유정보회사 아거스에 따르면 3월27일 현재 휴스턴십채널엔 LPG선 원유운반선 정유운반선 등 69척이 체선 중인 것으로 보인다. 42척은 빈 배지만 17척은 화물 선적을 마쳤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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