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대리점협회 신임회장에 거성해운 원경희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해운대리점협회는 지난 2월22일 광화문 설가운에서 개최된 제36차 정기총회에서 거성해운 원경희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2월13일 김기웅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신임 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리점 요율 제값받기 ▲회원사들을 위한 협회 자체 전산시스템 개발 ▲회원사 수 늘리기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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