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8 19:51

북미항로 지난해 11월 피크아웃

연말 판매 경쟁 일단락


미중 무역분쟁을 배경으로 한 북미항로 성수기가 마감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소매업협회(NRF)는 11월 수입물동량이 181만TEU를 기록, 사상최고치인 10월 204만TEU에 비해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께 제시한 전망치 179만TEU보다 2만TEU를 밑돈 수치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 증가했다.

지난해 북미항로는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밀어내기 물량이 급증하면서 6월 이후 성수기가 지속됐다. 지난해 연간 물동량은 5% 증가한 2160만TEU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NRF는 2019년엔 1월 175만TEU, 2월 167만TEU로 각각 0.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은 0.6% 증가한 155만TEU로 증가세로 돌아선 뒤 4월은 4% 증가한 169만TEU, 5월은 1% 감소한 180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