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4 18:07

2M, 중국 춘절 대응 亞-유럽·북미항로 감편

2월부터 감편 실시


덴마크 머스크와 스위스 MSC가 결성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제휴그룹(얼라이언스) 2M이 중국 춘절을 맞아 아시아와 유럽, 북미를 연결하는 컨테이너항로에서 감편을 실시한다.

외신에 따르면 2M은 2월 중국 춘절 이후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감편을 실시한다.

유럽항로는 2월 2주부터 4주까지 주 3편씩 총 9편을 결편한다. 북미항로는 2월 2주에는 3편, 3주는 4편, 4주에는 3편 등 총 10편을 감편함으로써 총 19편을 중단한다.

특히 북미항로에서는 중국 춘절 이후 선사들의 소석률(선복 대비 화물적재율)이 예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지난해 말 밀어내기 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M은 이번 감편을 통해 소석률 감소에 대응하는 한편, 운임 하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