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09:50

독일 중량물선사 함부르크법원에 파산 신청

1만2700t급 선박 프랑스 루안항서 압류
독일 중량물선사 한자헤비리프트가 다목적 중량물선 시장의 침체로 함부르크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독일선사 주주인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는 “해운업이 매우 어려운 운영환경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루안항에서 이 회사가 운항하던 1만2776t(재화중량톤)급 < HHL에르베 >(2008년 준공)가 압류된 것도 파산 신청에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다.

한자헤비리프트는 2011년 파산한 독일 중량물선사 벨루가차터링의 사업을 승계해 새롭게 설립된 기업이다. 현재 선대 규모는 1만2000~2만t급 중량물선 14척이다. 지난해 연비 효율이 좋은 소형선을 팔았다고 밝혔다.

중량물선 시장은 2014년 후반부터 지난해 하반기까지 원유가 하락으로 플랜트 물동량이 정체되면서 심각한 불황에 시달렸으며 시장 구조조정도 본격화됐다. 시황의 본격적인 회복은 2020년께 가능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