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14:04

마산해양신도시 공사비 검증단 위촉식 개최

민간전문가 13명으로 검증단 구성


창원시는 최근 시청 제3회의실에서 마산해양신도시 공사비 검증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검증단 위원장에는 박재현 인제대 토목도시공학부 교수가 선출됐고, 토목분야 기술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교수 등 민간 전문가 13명이 검증을 책임진다. 검증단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계획 수립, 사업 추진방식의 적정성 검토, 공사비 산정과 사업비 조달 방식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지난 2007년 실시협약 당시 약 178만㎡의 건설 사업비가 약 691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개발계획 변경 등으로 개발면적이 약 107만㎡로 변경되면서 사업비는 약 4493억원으로 조정돼 시공 중에 있다.

사업의 부지 매각 및 사업 재원 확보가 지연되면 연간 68억원의 사업비 증가가 우려되고, 대출금 1244억원이 2019년 12월에 일시 상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허성무 시장은 “시민이 중심되어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하나씩 최적의 해법을 마련하고자 마산해양신도시 공사비 검증단을 구성·운영한 만큼 해양신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과 궁금점 해소, 불필요한 예산 낭비 방지, 설득력 있는 논리개발을 통해 국비지원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kornet.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