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6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맞춰 파견용역 근로자 3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공단은 고령자 친화 직종에 해당하는 시설물청소 및 경비 근로자들의 정년을 만 65세로 높여 고령층의 일자리 기회와 고용안정성을 보장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조직에 대한 소속감 및 안정된 고용환경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 1월2일 기간제 근로자 10명도 정규직 전환을 마쳤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