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4 11:32

미국 시애틀·포틀랜드항 수입차 추가관세 반대

관세부과로 경제 악영향 우려


시애틀항과 포틀랜드항 등 미국 북서부의 항만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 등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는 데 “지역 및 국가의 경제 노동자나 소비자에게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월 말 미국 상무부에 통상 확대법 232조를 바탕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 같은 조치에 시애틀항과 터코마항을 관할하는 노스웨스트시포트얼라이언스(NWSA)와 포틀랜드항만국, 밴쿠버항만국은 연달아 윌버·로스 상무 장관 앞으로 의견서를 제출했다.

NWSA는 지난해 약 14만7000대의 수입차를 처리했으며, 수입 자동차 부품을 포함하면 화물취급액은 70억달러를 넘는다. 포틀랜드항은 수출입 합계 31만4000대의 자동차를 처리했고 밴쿠버항은 수입차·수입 부품 17억달러를 처리했다.

미 항만은 "수입 사업은 고용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투자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며, 추가 관세의 악영향을 우려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