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2 13:30

캐나다 프린스루퍼트항, 2022년까지 '컨' 처리능력 180만TEU 확대

터미널 확장 2022년 완공 목표


캐나다 프린스루퍼트항이 지난 21일 북미 서안 최북단에 위치한 ‘페어뷰 컨테이너터미널’의 새로운 확장 계획을 공표했다.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터미널 처리 능력을 180만TEU까지 올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2B단계 계획은 2017년에 완료된 2A의 후속 단계다. 아랍에미리트계 터미널 운영사 DP월드는 지난 2A 단계에서 처리 능력을 135만TEU까지 끌어올린 데 이어 기능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로 했다. 공사는 2019년 중반부터 착수돼 야드 남쪽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확장된 터미널은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해 일단 처리 능력을 160만TEU까지 끌어올린 뒤 2022년에 최종적으로 180만TEU에 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에 문을 연 페어뷰 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 2015년 DP월드가 인수했다. 2017년 확장 공사 이후 컨테이너 처리능력은 85만TEU에서 60% 향상됐다. 확장 계획은 터미널 개장 당시부터 언급돼왔다.

프린스루퍼트항에서 취급하는 수입 컨테이너는 로컬 화물이 없어 전량이 CN철도를 경유하며 미국 중서부 및 캐나다 내륙지역으로 운송된다. 아시아와의 거리가 북미 서안 항로에서 가장 짧아지며 운송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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