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의 해상보험팀은 19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6회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임은 대륙아주의 성우린 변호사(32, 변호사시험 4회)가 2016년 7월 창립한 이래 동종업계 20~30대 청년 및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만 서울 150여명, 부산 50여명 등 200여명에 달한다. 참여 회사도 선주와 화주 포워더 조선사 선박브로커 보험회사 선박금융회사 등 다양하다.
올해 첫 번째 모임에선 2010년 초 설립해 현재 가압식 LPG선 4척을 보유하고 주로 동남아항로에서 LPG 해상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마린 홍석민 대표이사를 초청해 ‘해양인의 꿈과 도전, 그리고’라는 주제로 업계의 선배로서 회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성우린 변호사(☎ 02-3016-5393, 이메일 wrsung@draju.com)에게 하면 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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