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 13:10

日 5대 항만 지난해 수출입물동량 1398만TEU…5%↑

전체 물동량 80% 차지


일본 항만의 무역 취급량에서 80%를 차지하는 5대 항만(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 등 일본 5대 항만의 지난해 수출입 물동량은 4.7% 증가한 1398만TEU를 기록했다.

일본 소비 수요의 확대 등 완만하게 이어지는 경기 회복의 흐름을 반영해 5개항 모두 전년 수준을 웃돌았다. 5개 항만은 일본 전체 물동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1998년부터 일본 1위 물동량을 유지하고 있는 도쿄항은 6% 늘어난 450만TEU로 5개 항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신고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항만 내 교통 대책이 가장 중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 컨테이너 전략 항만 정책에 따라 국가정책으로 화물유치에 집중하고 있는 요코하마, 고베항도 순조로운 모습을 보였다. 국제 피더선사 지원 등의 여러 시책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연안화물을 포함한 전체 물동량은 두 항 모두 292만TEU였다.

자동차 부품, 기계류 등 수출 화물이 많은 나고야항도 중부 경제권의 호황을 반영해 250만TEU대로 회복했다. 아시아역내 화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오사카항도 중국 등 역내 경제 회복에 맞춰 200만TEU대에 재진입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