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2 09:28

“바다의 날 주제어를 만들어주세요”

해수부 제23회 바다의 날 맞아 공모전



 


해양수산부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12일부터 22일까지 바다의 날 주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설치(음력 4월) 즈음인 5월31일을 법정 기념일인 바다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5월341일 오전 10시에 인천 내항 8부두에서 열린다.

해수부는 바다의 날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한 사람당 2개까지 참여 가능하며, 주제어와 주제어에 담긴 의미(50자 이내)를 작성해 해수부(www.mof.go.kr) 또는 해양재단 누리집 등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해수부는 응모작 가운데 해양수산부의 비전인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바다의 날 제정 취지를 잘 살린 3개의 주제어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상금은 최우수작 50만원, 우수작 30만원, 장려작 20만원이다. 응모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5천원 상당)도 제공한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바다의 날이 가진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1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1 Sinokor
    X-press Carina 10/25 11/1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