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10:16

獨 유로게이트, 지난해 물동량 1% 감소

함부르크 약세 영향


독일 최대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유로게이트는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1441만3000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로코 러시아 등이 20% 이상 증가한 반면 함부르크항은 오랜 고객이었던 한진해운의 파산으로 26% 감소한 168만6000TEU에 그쳤다.
 
국가별로 독일이 6% 감소한 777만8000TEU였다. 브레머하펜이 1% 증가한 553만7000TEU, 빌헬름스하펜이 15% 증가한 55만4000TEU였다. 두 부두는 함부르크와 달리 얼라이언스 개편 효과가 실적 증가로 연결됐다.

이탈리아는 8% 감소한 463만7000TEU에 그친 반면, 포르투갈(리스본)은 26% 증가한 19만5000TEU를 거뒀다. 모로코(탕헤르)가 23% 증가한 138만5000TEU였으며, 러시아(우스트루가)가 10% 감소한 7만4000TEU였다. 2017년에 본격 가동한 키프로스(리마솔)는 34만5000TEU였다.

복합수송 컨테이너 취급량은 5% 증가한 101만8000TEU였다. 그 중 독일내 물동량이 2% 증가한 65만8000TEU였다. 트럭수송이 8% 증가한 9만2000TEU, 철도가 1% 증가한 56만6000TEU였다.

이탈리아가 11% 증가한 30만1000TEU, 포르투갈·브라질이 15% 증가한 5만 90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