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19일 세종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소통 강화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새해 전국지부장·센터장 회의를 가졌다.
본사 간부와 전국 18개 지부장 출장소장, 11개 운항관리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회의에선 지난해 성과 점검, 새해 지부별·센터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경영실적평가 개편 대응 교육 등이 진행됐다.
신임 이연승 이사장은 회의에서 지부장과 센터장을 격려하면서 “선박검사 고도화와 운항관리 선진화로 해양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어업 활동 등 생업에 종사하고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