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18:22

亞역내항로 물동량, 올해 첫 두 자릿수 증가

10월 전년比 13% 증가한 111만TEU

아주항로 물동량이 올 들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요국의 수출이 모두 대폭적인 신장세를 일궜다.

아시아역내협의협정(IADA)에 따르면 10월 아시아역내항로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111만TEU였다.

국가별로 우리나라가 21% 증가했고 중국 화북이 27%, 화남이 16%씩 증가한 반면, 화동은 3% 증가에 그쳤다.

동남아시아는 싱가포르가 6% 감소로 유일한 마이너스였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은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외신에 따르면 같은 달 일본 수출은 15% 증가한 12만2000TEU였다.  목적지 별로 한국이 두 배로 늘었고 중국도 화북이 25%, 푸젠이 39%씩 대폭 증가했다. 물량이 많은 화동과 화남은 2~3% 증가에 그쳤고 홍콩은 15% 감소했다.

동남아시아행 물동량은 필리핀이 11% 증가한 4000TEU, 베트남이 15% 증가한 약 1만TEU, 태국도 15% 증가한 1만3000TEU였다. 말레이시아는 50% 증가한 7000TEU였다.

일본 수입은 16% 증가한 19만5000TEU였다. 한국이 80%, 중국 화북이 60% 증가했으나 화동 푸젠 홍콩 대만은 모두 마이너스였다. 동남아시아는 베트남이 14% 증가한 1만3000TEU, 태국이 15% 증가한 1만7000TEU, 말레이시아가 11% 증가한 8000TEU였으며 인도네시아는 41% 폭증한 1만1000TEU를 거뒀다.

1~10월 물동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1059만70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