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는 정원우 상무(
사진·하역사업본부장)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정 대표이사는 1959년생으로 1985년 인터지스의 전신인 천양항운에 입사한 뒤 총무기획팀 부장, 하역담당 이사, 영업본부 상무를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하역사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한편 이인식 대표이사 사장은 사임 후 비상근고문을 1년간 맡게 됐고, 정수 상무는 사임했다. 이사대우 직위는 폐지된다.
<신규선임 및 보직>
▲정광식 이사(경인지사장)
▲정태현 이사(항역사업본부 운영담당)
▲임상범 이사(해운사업본부장)
<재선임>
▲이상석 이사
(임기 : 2017년 12월~2019년 12월)
<승진 및 보직>
▲정원우 대표이사 부사장
▲김동석 상무(운송사업본부장)
<전보>
▲권영석 이사 : 하역사업본부장(전 경인지사장)
(임기 : 2016년 12월~2018년 12월)
(이상 12월8일자)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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