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 16:08

선박안전기술공단, 중소선박 설계 기술세미나

민간설계업체에 맞춤형 지원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30일 청주 벨류호텔에서 선박설계 전문가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2회 중소형선박 설계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민간 설계업체간 기술 격차를 줄이고 설계 표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선 ▲선박설계 및 건조관련 검사기준 제·개정사항 ▲선박평형수 관리 협약 개요 및 계획서 작성법 ▲소형 알루미늄어선의 횡식구조 설계 연구 ▲화물적재 고박기준 지침서 작성과 도면 검토요령 등이 발표됐다.

공단 장현재 선박검사본부장은 “세미나를 통해 고객사에 대한 기술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공단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10월부터 여객선 등 길이 24m 이상 선박의 도면승인 절차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도면승인 온라인 조회서비스’를 시작했다. 1년에 약 2500여건에 달하는 대상선박의 도면승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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