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둥지를 튼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19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협회는 지난달 28일 광화문 생산성본부에서 세종로대우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개소식에는 협회장을 맡고 있는 흥아로지스틱스 이상직 사장을 비롯해 동진선박, OOCL, 두우해운, 한국머스크 등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직 협회장은 "협회가 회비를 낮춘상태에서도 운영을 살뜰히 한 덕에 사무실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사무국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각 분과 위원회에서의 회원사 참석률도 높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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