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2 16:51

BPA, 부산항과 세계 항만시장 논한다

11월 제5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 개최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과 세계 항만시장의 미래를 논한다.

BPA는 21일 제5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BIPC 2017)를 오는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콘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회차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2013년 BPA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처음 개최된 국내 유일의 항만 특화 콘퍼런스다. 올해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각 분야 전문가 25여명이 좌장과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해운·항만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부산항과 세계 항만업계의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올해 콘퍼런스의 주제는 ‘전환시대의 새로운 모색'이다. 세션은 ▲항만 간 협력과 물류 효율화 ▲신 얼라이언스 체제와 항만의 대응 ▲신 물류체계, 그 후 1년 ▲4차 산업혁명과 물류산업의 혁신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등 총 5개로 구성된다.

BPA 우예종 사장은 “얼라이언스 재편, 4차 산업혁명의 도입 등 해운·항만산업이 전환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만큼, 올해 콘퍼런스는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과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항만물류산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적극 참석하시어 많은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lementine Maersk 10/05 11/10 MAERSK LINE
    Clementine Maersk 10/05 11/1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