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16:46

군산해경,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대응 ‘이상無

유관기관 협약 및 순찰활동 강화

군산 해양경찰이 바닷가와 인접한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대응 단계를 한 단계 높이고 유관기관 협력 강화에 나서는 등 발 빠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군산해양경찰서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해 남ㆍ북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국가 중요시설의 선제적 보호를 위해 군산발전본부와 대테러ㆍ경비ㆍ보안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시ㆍ사변ㆍ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시설을 테러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유지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경은 국ㆍ내외 테러위협과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응해 대테러상황반을 운영하고 정보ㆍ보안ㆍ외사 첩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 해안가 인접 국가 중요시설 5개소, 항만, 국제여객선 터미널에 대한 순찰활동을 늘려나가고 있다.

군산해경 채광철 서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어떠한 위협에도 물러섬 없이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