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 10:56

美 철도 수송 6개월 연속 성장곡선

경기 회복세에 철도수송량↑
미국 내 철도 수송이 6개월 연속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국 경제 회복세가 실적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미국철도협회(AAR)에 따르면 7월 미국내 철도수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105만대였다.

순조로운 미국 경제의 영향으로 6개월 연속 성장하며 과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화차 화물은 곡물의 부진과 함께, 주요 석탄의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0.6% 감소한 101만대로 9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컨테이너와 화차화물을 합친 전체 수송실적은 3% 증가한 207만대였다. 화차 화물은 총 20품목 중, 플러스는 9품목이었다. 대수 기준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쇄석·모래·자갈로 1만3458대(15%) 증가했다. 이어서 석탄이 1만3097대(4%) 증가로 8개월 연속 플러스였다. 다만, 증가율은 6월(13%)보다 크게 둔화됐다. 화학품도 1842대(2%) 증가했다.

가장 하락한 곡물은 1만3325대(14%) 감소했다. 자동차·부품은 7544대(13%) 감소, 석유·제품도 6508대(15%) 감소로 모두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30째주의 누계 수송량은 복합운송(인터모덜), 화차 화물 모두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075만대였다. 내용은 미국이 4% 증가한 1566만대, 캐나다가 12% 증가한 427만대, 멕시코가 0.3% 감소한 81만대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