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11:42

MOL, 러시아 야말프로젝트 LNG선 대선계약

쇄빙LNG선 3척 장기계약 체결
MOL은 러시아 야말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대상 LNG선 4척의 장기 정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4척은 유럽의 중계항에서 LNG 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MOL은 이 프로젝트에서 쇄빙LNG선 3척의 장기계약도 체결했다. 그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표준형 LNG선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회사가 관여하는 LNG선은 발주잔량을 포함, 96척으로 확대됐다. 앞으로도 안정 수익원인 장기계약의 증가를 꾀함과 동시에, LNG 관련 사업을 추구할 방침이다.

100% 출자한 선박 보유회사를 통해 건조하는 4척의 선형은 화물 탱크용량 17만4000㎥의 멤브레인형이다. 중국 후둥중화조선에서 건조했으며, 2019~2020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후동중화조선에 따르면 선가는 총액 50억원 이상(약 840억엔)이다. 선박 관리는 MOL이 담당한다.

북극권에 있는 야말반도에 건설 중인 LNG기지의 생산 능력은 연 1650만t이다. 쇄빙형선으로 벨기에 제브뤼헤항으로 수송한 후 표준형선으로 세계 각지에 2차 수송된다. 이번에는 2차 수송에 필요한 11척 중 4척을 계약했다.

쇄빙형LNG선은 15척이 필요하며, MOL은 파트너와 협동으로 그 중 3척의 건조·운항에 관여한다. 첫 번째 선박은 올해 초 아이스 트라이얼을 실시했으며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MOL이 관여하는 LNG선은 75척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발주잔량 17척을 포함하면 92척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장기계약을 획득하면서 96척으로 확대된다.

MOL은 강점을 발휘할 수 있고 안정 이익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으로서 LNG선 사업이 자원 중점 배분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기계약에 따른 안정 이익의 증가를 꾀함과 동시에 FSRU(부체식 LNG저장·재가스화 설비) 등 관련 비즈니스도 추구한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