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1 17:31

현대미포조선, 1339억 규모 로로선 수주

인도일은 2019년 12월까지
현대미포조선이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하며 수주잔량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9일 유럽 소재 선주사로부터 로로선(Ro-Ro)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선가는 총 1억1977만달러(한화 약 1339억원)이며, 척당 5988만달러 수준이다. 선주사가 선박을 인도받는 시기는 2019년 12월까지다.

이번 수주 낭보로 현대미포조선은 전년(1~12월) 수주액을 웃돈 실적을 거뒀다. 올해 누적수주액은 4월 말 현재 기준 약 9억달러이며, 2016년은 9억1300만달러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의 로로선 건조계약은 올 들어 두 번째다. 이 조선사는 지난 2월 유럽 소재 선주사와 2척의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액은 1354억원(약 1억1782만달러), 척당 5891만달러 수준이었다.

현대미포의 4월 말 수주잔량은 1년 전에 비해 25% 감소한 44억달러로 떨어졌다. 수주잔량 척수는 화학제품운반선 70척, LPG(액화석유가스)선 16척 등 총 107척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