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5 17:43

4월 미국 內 철도수송량 5%↑

미국철도협회, 석탄 반등이 배경
4월 미국 내 철도 수송량이 5.2% 증가한 207만대를 기록했다고 미국철도협회(AAR)가 밝혔다.

벌크 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102만대를 기록, 6개월 연속 성장했다.

석탄이 지난해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 들어 두 자릿수 성장하면서 철도화물 성장을 이끌었다. 곡물도 수출 증가배경으로 18.7% 늘었다.

컨테이너로 운송되는 복합운송(intermodal) 화물은 2.3% 증가한 105만대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벌크화물 20개 품목 중 플러스를 보인 건 10개 품목으로, 전달보다 3개 품목 감소했다.

최고 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5개월 연속으로 석탄이 차지했다. 4월 한 달 27%(6만5158대)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나타냈다. 곡물은 19%(1만4612대) 증가했고, 쇄석·모래·자갈도 13%(1만1777대) 증가했다.

자동차·부품은 미국 내 자동차 판매 둔화 영향으로 9%(6777대) 감소하며 부진했다. 석유·제품도 13%(5929대) 감소하는 등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금속 광물도 8%(2083대) 감소했다.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2017년 첫째주~17째주의 누계 수송량은 복합운송과 벌크화물 합계가 5% 증가한 1163만대였다. 미국이 4% 증가한 878만대, 캐나다가 10% 증가한 240만대, 멕시코가 2% 감소한 44만대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