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4 14:55

YGPA, 항만공사 사장단과 업무협의회 개최

항만공사 간 협력 방안 심도 있게 논의
▲ 23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제2차 항만공사 사장단 업무협의회’에서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강종열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항만공사 사장들이 정보 공유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 집결했다. YGPA는 23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2017년도 제2차 항만공사(PA)사장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YGPA 방희석 사장을 비롯해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 울산항만공사(UPA) 강종열 사장 등 항만공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PA사장단 업무협의회는 전국 4개 항만공사 간 상호 협력증진과 각 항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 들어서는 지난 2월 UPA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사장단은 △해운항만물류 정보 공유 및 대응방안 마련 △법령 및 제도개선사항 발굴 △PA간 협력사업 발굴 등 공통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월드마린센터 19층에서 광양항과 공사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광양항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YGPA 방 사장은 “항만이라는 국가의 공적 기능을 담당하는 4개 항만공사 모두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장단 협의회를 잘 진행시켜 각 항만공사의 발전적 협력과 공동 대응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또한 항만공사간 인적교류가 가시화되고 공감대를 형성해 각 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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