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7 13:34

벌크시장, 수요 강세 "부활절 연휴 공백 없다"


4월 둘째 주 벌크 시장은 파나막스선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선형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케이프선은 철광석, 파나막스선은 남미 곡물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주에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부활절 연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프 시장은 사이클론 영향으로 중단됐던 동호주 원료탄 철도운송이 일부 재개되면서 서호주 철광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브라질-극동 항로의 철광석과 대서양 왕복항의 석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파나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동호주 원료탄 대기 선박과 남미 공선항해 선박이 늘어나면서 공급량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해운거래정보센터는 이번 주 동호주 원료탄 대체 수요와 남미 곡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는 태평양 수역은 하락세가 지속됐고, 대서양 수역은 곡물 등 화물의 유입으로 프론트홀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번 주도 비슷한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01/03 01/17 Wan hai
    Kmtc Tianjin 01/04 01/16 CMA CGM Korea
    Kmtc Tianjin 01/05 01/16 T.S. Line Ltd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Zhong Gu Hang Zhou 01/02 01/25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