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5 09:23

유럽 수출항로, 스폿 운임 급반등

수요 왕성, 40% 이상 상승
북유럽발 아시아 수출 항로 컨테이너의 스폿운임이 급상승하고 있다. 영국 해운조사기관 드류리는 최근 자체 운임 지수에서 유럽 수출 항로가 전주 대비 40% 이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수출 항로의 컨테이너 화물 수요가 높아진 것이 주요했다.

9일자 드류리의 운임 지수는 로테르담발 상하이향의 스폿 화물이 40피트 컨테이너당 1076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주 대비 45% 증가했다. 지난 4년간 최고치인 셈이다.

드류리는 유럽 수출 항로의 컨테이너선은 현재 ‘만선’이라고 지적했다. 그 결과, 선사가 운임을 강하게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수출 항로의 수급이 급변한 것은 중국 설날에 맞춰 선사 얼라이언스가 아시아발에서 감편했으며, 현재 유럽 측이 반환 시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드류리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세계 11개 항로 평균 운임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1배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세계적인 물동량 침체와 선사 간의 집하 경쟁 격화로, 시황은 현저하게 침체됐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