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스코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코스코광동이 유럽 선주로부터 175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일본해사신문은 “선주명, 수주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2019년 4분기, 2020년 1~2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코스코코퍼레이션은 2016년 준설선 1척, 유조선 2척, 컨테이너선 7척 등을 계약했지만, 해양플랜트가 수주건이 없어 고전했다. 2016년 12월 말 수주잔량은 전년 동월 말 대비 20% 감소한 64억달러로 하락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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