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설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 사회복지시설 및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권오봉 청장은 세풍산단 삼성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동백원 장애인 거주시설에서는 어린이들과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섰다.
권오봉 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져 정겹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1월23일부터 24일까지 청장 외 간부공무원들이 광양만권 사회복지시설 4개소, 마을경로당 2개소를 방문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