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2 18:05

IPA, 300만TEU 달성위한 힘찬 화이팅

신성장동력 발굴 및 신항 안정화 강조
▲ 2일 오전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SNCT에서 열린 신년 다짐식에서 지난 12월 신규 입사한 정규직 연계형 청년인턴 8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2일 오전 사내 대강당과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2017년 시무식과 신년 다짐식을 가졌다.
 
IPA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에서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와 혁신에 대한 끈질긴 의지 없이 과거 우리가 성공했던 발자취나 방식만을 고집하는 ‘활동적 타성’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이라며 “미래먹거리인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해 인천항의 새로운 모멘텀을 찾는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양 경영본부장은 새해 주요 업무방향으로 최고의 항만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최고의 항만인프라가 최고의 항만생산성으로 이어지는 만큼 인천신항 2단계 전면개장에 무리가 없도록 전 임직원이 신규 선대 유치와 항로다변화 노력으로 300만TEU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을 당부했다.
 
양 본부장은 차세대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인천항 종합발전계획 2030’을 통해 발표한 것과 같이 인천항을 ‘물류·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크루즈와 카페리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에 박차를 가해 골든하버 사업의 성공을 이끌어내자고 주문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 일정부분 성공을 거둔 인천항 비경쟁적 요소의 발굴과 개선사업을 지속하고, LNG 냉열 이용 냉동·냉장 클러스터와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창출형 항만배후단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인천항의 미래를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힘써 달라고 임직원에게 강조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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