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2 13:30

새해새소망/ OOCL코리아 강미경 대리

모두가 힘을 모아 역경을 헤쳐 갑시다!
안녕하세요, 해운·물류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 OOCL 코리아 영업부 강미경 대리입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6년이 지나고 어느덧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그 어느 때보다 해운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해운기업들에게 불어 닥친 매서운 한파와 하반기부터 발생했던 연이은 인수·합병 소식 등으로 업계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노고와 끊임없는 도전을 요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물신양면 도움을 주셨던 주변 동료 및 고객사 여러분들에게 이 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한 해는 미국 금리 인상 및 각국의 보호무역 정책으로 인해 올해와 상응하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한편으로는 각국의 경기 부양책 및 인플레이션 기대로 또 다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2017년 4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얼라이언스의 출범은 OOCL뿐만 아니라 모든 해운사에게 보다 나은 다양성과 발전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프리카의 속담 중에 “빨리 가고 싶다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협력을 강조하는 이 속담처럼 2017년,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서로 힘을 모아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1/20 CMA CGM Korea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5 PIL Korea
    Express Athens 11/01 12/11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1/01 12/20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ISUR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2/04 CMA CGM Korea
    Cma Cgm Cape Cod 11/04 12/10 CMA CGM Korea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0/28 11/05 Pan Con
    Sky Rainbow 10/29 11/07 KMTC
    Pegasus Proto 10/29 11/07 H.S.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