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0 10:09

광양항, 체선완화 시범사업으로 평균체선율 완화

12월 중흥부두 4.1%, 석유화학부두 7.5% 감소

광양항의 ‘중흥·석유화학부두 체선완화 방안 시범 운영사업’이 체선율을 완화시키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9일 광양항 여수지역 위험물부두 이용 고객들과 함께 추진 중인 이 사업이 체선율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YGPA는 광양항 경쟁력 약화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중흥 및 석유화학부두의 체선 완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화주사, 하역사 등 부두 이용자들과 공동으로 체선 완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T/F팀을 구성·운영 중이다.
 
특히 T/F팀 회의를 통해 접안 후 작업시간 단축 등의 체선 완화 방안을 마련해 12월1일부터 시범운영한 결과, 12월 평균 체선율이 올 1∼11월 평균 체선율과 비교할 때 중흥부두는 4.11%(21.99%→17.88%), 석유화학부두는 7.47%(42.85%→ 35.38%)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YGPA 관계자는 “내년 초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해 체선완화 및 부두 운영효율화 방안을 담은 부두운영 합의서를 체결할 계획”이라며 “특히 중·장기적으로 이용자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하역장비, 저장탱크 등 설비개선, 부두시설 확충 등을 통한 근본적 체선완화 대책 추진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Victoria 12/27 12/30 Pan Con
    Sky Victoria 12/27 12/30 Pan Con
    Kmtc Surabaya 12/27 12/30 KMTC
  • BUSAN AKTA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Wan Hai 522 12/31 01/29 Wan hai
  • BUSAN BUKHA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One Serenity 12/29 02/01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