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 얼라이언스(NYK·하파그로이드·OOCL·MOL·APL·현대상선)는 중국 춘절을 맞아 내년 2월 아시아발 유럽, 북미에서 일부 루프에 대한 감편을 실시한다.
이번 감편은 1월 말에 시작되는 중국 춘절을 맞아 컨테이너 물동량의 일시적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북미 서안 서비스에서는, 남중국과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SC1에서 2월1일(5째주) 샤먼 기항편을 감편한다.
상하이, 닝보와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CC4도 2월10일(6째주) 상하이 기항편이 감편된다.
북미 동안 서비스에서는 홍콩 및 베트남 까이맵, 싱가포르와 미국 동안 각항을 연결하는 SVS가 2월10일(6째주) 홍콩 기항편이 감편된다. 복항은 3월 13일(11째주) 노퍽 기항편이 감편된다.
또한 아시아-유럽·지중해 서비스에서는 북유럽 루프5가 2월3일(7째주) 광양 기항편, 복항은 3월10일(12째주)-아부르 기항편이 감편된다. 또한 루프7도 2월6일(8째주) 칭다오 기항편, 복항은 3월13일(13째주) 로테르담 기항편이 감편된다.
지중해 서비스 EUM도 2월5일(7째주) 부산 기항편, 복항은 3월 8일(12째주) 제노바 기항편이 감편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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