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18:42

파나마운하청, 코르사르 ‘컨’ 터미널 운영사에 RFP 발행

참가 희망 선사 2017년 2월까지 제안서 제출
파나마운하청(ACP)은 최근 코르사르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계획과 관련해 운영사 후보에게 RFP(제안 의뢰서)를 발행했다. 코르사르 컨테이너 터미널은 파나마운하의 태평양 측 입구에 계획된 대형 프로젝트다.

파나마운하 확장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환적화물을 취급하는 허브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프로젝트 참가를 희망하는 터미널 운항 선사는 2017년 2월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코르사르 프로젝트는 파나마운하 태평양 측 입구인 발보아항 인접지에 계획되고 있다. ACP가 보유한 120헥타르의 부지에 터미널을 2018년까지 건설한다. 계획은 2기로 나눠져 있으며, 제1기는 안벽 총길이 1350m인 터미널을 정비한다. 연간 컨테이너 취급 능력은 300만TEU이다. 제2기는 안벽 총길이 731m로 취급 능력은 최대 200만TEU다. 제1기 제2기 모두 새로운 파나막스형 컨테이너선에 대응한다.

새로운 터미널 운영에는 APM터미널(APMT), PSA인터내셔널터미널, 터미널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TIL) 등 4개사가 응모했다. 이 중 3사가 선사계로 APMT가 AP몰러·머스크, 터미널링크가 CMA CGM, TIL이 MSC의 그룹사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lementine Maersk 10/05 11/10 MAERSK LINE
    Clementine Maersk 10/05 11/1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