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0 20:04

인천항, 크루즈 3척 동시 입항

관계기관 공조로 인천항에 모두 안착

인천항 최초로 3척의 크루즈가 동시 입항했다.

20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권인 일본, 제주 등으로 향하던 6척의 크루즈가 인천항으로 뱃머리를 돌렸다.

IPA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해양수산부, 법무부 등 관련 기관의 원만한 협의 덕분에 시간이 촉박함에도 불구 인천항 접안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20일 인천항 최초 3척의 크루즈가 입항하는 장관을 이뤘다. 이날 입항한 크루즈는 10만 5천t급 < 코스타 포츄나 >호, 16만8천t급 < 퀀텀 오브 더 시즈 >호, 5만9천t급 < MSC 리리카 >호다. 승객수는 약 1만명에 달한다.

이로써 올해 인천항을 찾을 크루즈는 64항차에서 총 70항차로 증가했다. IPA는 승객수가 14만4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이번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크루즈 인천항 입항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