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박흥식 연구전략팀장(52)이 해양생태계 및 해양생물 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 마르키즈 후즈후 인더월드 33판(2016년)에 올랐다.
박 팀장은 인하대에서 ‘연안간척에 따른 천수만 저서환경과 저서동물군집 변화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유류사고, 산호초 백화 현상 등 환경 교란이나 기후변화에 의한 연안생태계 복원 및 관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온실가스 통합관리체계 제안, 블루카본 관리 기획연구 등 공단 해양환경 신사업 전략 수립에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세계 215개 국가, 5만여명이 등재되는 마르키즈 후즈후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출간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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