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1 17:43

윤학배 차관, G6와 해운 협력 방안 협의

양대 국적선사 정상화 적극 피력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2일 현대상선 사옥에서 G6 얼라이언스 소속 NYK, 하파그로이드, MOL과 면담을 갖고, 양대 국적 선사와 새로운 디얼라이언스 소속 선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 할 예정이다.

윤 차관은 면담에서 “양대 국적 원양선사는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 및 채권단은 양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라 밝히며, “앞으로도 국적 원양선사와 새로운 얼라이언스 선사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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