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2일 현대상선 사옥에서 G6 얼라이언스 소속 NYK, 하파그로이드, MOL과 면담을 갖고, 양대 국적 선사와 새로운 디얼라이언스 소속 선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 할 예정이다.
윤 차관은 면담에서 “양대 국적 원양선사는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 및 채권단은 양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라 밝히며, “앞으로도 국적 원양선사와 새로운 얼라이언스 선사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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