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19:53

CKYHE, 아시아-유럽항로 서비스 개편 ‘선복감축’

북유럽노선 1개 감편, 지중해노선은 늘려

 
우리나라 한진해운이 속한 CKYHE얼라이언스가 아시아-유럽 및 지중해 노선을 개편한다. 북유럽항로에서 1개노선을 감편하고 지중해노선에 1개 노선을 추가하지만 운항 선박 척수를 줄이고 규모를 줄이는 등 선복감축에 무게를 뒀다.
 
CKYHE얼라이언스는 3월말부터 아시아-북유럽항로의 NE2, NE3, NE5/CEM, NE6, NE7 5개 서비스와 아시아-지중해항로 MD1, MD2, HPM/MD3, FEM 4개의 노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KYHE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아시아-북유럽항로에서 NE2, NE3, NE5/CEM, NE6, NE7, NE8/CES 6개의 서비스를 운영했다. 지중해에는 MD1, MD2, ADR 3개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개편된 노선은 서비스 향상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화주에게 유연한 포트 페어링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북유럽 서비스 중 NE2, NE5/CEM과 NE7에는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이 배선되며, NE3서비스는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11척이 투입된다. 지난해 1만3000TEU급 11척이 운항되던 NE6노선에는 3척이 줄어든 9척으로 운영된다.
 
지중해항로의 MD1서비스와 HPM/MD3 서비스는 각각 1만TEU급 컨테이너선 15척이 투입된다. 지난해 MD1서비스에는 1만TEU급 컨테이너선 16척이 운항된 바 있다. MD2 서비스에는 8500TEU급 및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이 운영되며, FEM서비스에는 5500TEU급과 75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이 배선된다.
 
CKYHE얼라이언스에는 한진해운 코스코 케이라인 양밍해운 에버그린 선사가 포함돼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9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GWANGYANG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30 12/11 Sinokor
    Ever Brave 11/30 12/13 Sinokor
    Grace Bridge 12/05 12/16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