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지난 28일 선박검사본부장에 장현재(56,
사진 오른쪽) 전 부산지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현재 선박검사본부장은 1989년 공단에 입사해 지난 27여년 동안 부산 목포지부 등 현장에서 철저한 선박검사업무 수행으로 해상에서의 선박 안전 확보에 기여해 왔다. 그는 해상안전실장 및 부산지부장 등 공단의 요직을 거치면서 선박검사 전문가로 입지를 다진 후 이번에 선박검사본부장에 취임했다.
장 신임 본부장은 “직의 단합을 통하여 공단의 성장을 도모하고, 철저한 선박검사로 해사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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