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20:23

섬여행 후기 공모전 ‘노화도·보길도 여행기’ 대상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15개 수상작품 선정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가보고 싶은 섬’에서 정성일(41)씨의‘물외의 맑은 일이 어부생애 아니던가’를 대상으로 선정, 15일 시상했다.

공모전은 해상관광 활성화 및 여객수요 창출을 위해 섬 여행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대한민국 모든 섬 지역 여행 후기’를 주제로 올해 처음 열렸다.

지난 10월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123건의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1차 내부심사와 2차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각각 1편, 우수상 3편, 가작 10편 등 총 1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물외의 맑은 일이 어부생애 아니던가’는 완도지역의 섬인 노화도와 보길도를 여행한 후기를 짜임새 있고 상세하게 기술해 섬 여행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군인 아들 면회하러 갔던 울릉도 여행’(한진수 52)이, 우수상은 ‘서해 최북단, 아름다운 우리의 섬 백령도에 가다’(임영교 25), ‘장봉도 인어의 이야기 여행’(박수연 20), ‘마음 가까운 남쪽 끝 나라’(김지남 29) 3편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과 한국해운조합 회장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가작 10편에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됐다.

조합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섬 여행 홍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SNS), 인쇄매체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이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Ym Instruction 10/09 10/14 T.S. Line Ltd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