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서울출장소(소장 최병춘,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를 설치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처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단의 서울출장소는 서울시, 경기 가평, 남양주 등을 관할 구역으로 하며 주로 수도권 및 한강 수계 내수면 지역의 수상레저기구검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서울출장소 설치로 이전보다 수도권 지역 검사출장 거리가 대폭 줄어들어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이 개선되고 서울 지역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체제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공단은 운항관리업무 이관 등에 따른 지부 조직(15개 지부 11개 운항관리센터 3개 출장소) 정비를 마쳤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서울출장소>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5가 4-1번지 케이티엔지 5층
▲전화 : 02-2671-7838∼40
▲팩스 : 02-2671-7841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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