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사 MOL은 일본과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을 연결하는 아시아역내서비스를 8월에 재개한다. 지난해 발생한 마닐라항 혼잡영향으로 직항에서 피더서비스로 전환했으나, 혼잡이 진정되면서 마닐라 직항서비스를 재개하게 된 것이다.
대상 서비스는 ‘CBW’와 ‘CBE’다. 이전에는 모두 마닐라에 직접 기항했으나, 1월부터 램차방-마닐라-카이멥의 피더에 대응했다.
새로운 로테이션은 CBW가 오사카-고베-모지-히비키-하카타-부산-마닐라-램차방-방콕-오사카 순이며, CBE가 도쿄-요코하마-키요미즈-욧카이치-나고야-부산-램차방-카이멥-마닐라-도쿄 순이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