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0 18:40

美 오클랜드항, 노동자 부족으로 하역작업 지연

G6얼라이언스 4주간 기항지에서 제외
최근 미국서안 오클랜드항에서 항만노동자 부족으로 선사들의 스케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6 얼라이언스는 파나마 운하 경유의 북미동안 서비스 ‘PA2’에서 복항으로 커버했던 오클랜드항을 7월초부터 4주간 제외한다. 일본해사신문은 노동자 부족으로 하역작업이 심각하게 지연되고 있어 오클랜드항을 기항지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G6의 ‘PA2’ 서비스에는 현재 46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이 운항하고 있다. 일본 2개항과 부산을 거쳐 파나마 운하를 경유해 북미동안으로 향하는 서비스다.

평소에는 ‘PA2’ 하역에 4곳을 수배하지만 노동력 부족으로 2곳 밖에 모이지 않아 작업이 대폭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의 수입 컨테이너 화물이 대부분인 오클랜드항은 수출입의 밸런스가 잘 잡힌 항만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오가는 리퍼컨테이너 물동량이 많다. PA2를 포함해 복항으로 오클랜드항에 입항하는 서비스는 일제히 리퍼컨테이너 화물을 선적했으며, 일부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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