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트랜스포트가 4월부터 일본-중국-태국을 연결하는 정기 노선을 개편한다.
그 동안 NYK와 공동 운항하던 IA2를 단독 운항하며 일본 하카타, 태국 방콕항을 기항지에 추가했다. MCC 측은 개편을 통해 서비스의 정시 도착율을 상승시킬 것이라 밝혔다.
개편 후 IA2 노선에는 1700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도쿄(금)-요코하마(토)-나고야(일)-고베(월)-하카타(화•수)-옌티엔(토)-홍콩(일)-램차방(토)-방콕(일)-램차방(월)-홍콩(금•토)-난샤(토•일)-도쿄의 순이다. 북항이 3월 30일 램차방발 본선부터 기항을 시작하며 남항이 4월 10일 도쿄발 본선부터 시작된다. 북항 노선에는 난샤를 추가해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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