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12:39

현대미포 노조 “무재해 작업장 건설 앞장”

2015년 안전결의대회·안전기원제 가져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이 무재해 작업장 건설을 위해 조합의 모든 힘을 쏟기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5일 울산 본사 별관 앞 광장에서 강원식 위원장과 노동조합 집행 간부를 비롯해 강환구 사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매달 초 회사 주관으로 실시해오던 안전결의대회를 노동조합 주관의 안전기원제와 연계함으로써 전사적인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안전 동영상 시청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안전결의대회를 가진 뒤 한해 동안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등의 순으로 열렸다.

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따뜻한 봄기운과 바쁜 생산 공정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졌다”고 지적한 뒤 “오늘 안전기원제를 기점으로 노동조합이 무사고 작업장 건설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사장은 “노동조합 주관으로 이번 재해추방을 위한 행사를 가져 뜻 깊게 생각한다”며 “긴 겨울과 지속된 불황으로 침체된 안팎의 분위기를 일소하고 야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 노사는 올 한해 동안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대재해를 추방하겠다는 목표 아래 연초부터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