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이 시모노세키항의 컨테이너야드(CY)를 조슈데지마 국제 물류 터미널로 이전한다.
일본해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CY를 4월까지 현재 사용중인 본항 제 1방 10호 암벽과 병행하다가 5월부터 모두 이전한다고 밝혔다.
장금상선은 시모노세키항에 주 3회 기항하고 있다. 월, 목요일에 기항하는 선박은 본항을, 수요일에 기항하는 선박은 신항을 사용한다.
공컨테이너 반납은 신항 터미널 양하는 신항 터미널에, 본항 양하는 그대로 하나노마치 컨테이너 터미널에 이뤄진다. CFS 화물은 신항 지구 양하 선적에 시모노세키 신항 CFS, 본항 지구는 기존대로 하나노마치 CFS에 대응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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