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양밍라인, 중국 차이나쉬핑(CSCL), 쿠웨이트 UASC 3사는 아시아-북미 서안 항로에서 각사가 운항하는 서비스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동계 운항 프로그램에 따른 선복 감축전략의 일환이다. 양밍의 PSW4와, CSCL과 UASC가 공동 운항하는 AAS2(AWS1)의 2개 노선을 통합한다.
4250TEU급 6척(양밍 3척, UASC 2척, CSCL 1척)을 배선하고 12월 초부터 새로운 서비스로 운항을 시작한다.
통합 후 샤먼-닝보-상하이-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샤먼 순이다. 통합 후 첫 서비스는 12월6일 샤먼에서 시작된다. 통합 후에도 세 선사의 서비스명은 바뀌지 않는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1.21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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